마녀김밥 식중독 논란 - 개그우먼 심진화 개그맨 김원효 사과 (심진화 인스타, 심진화 마녀김밥 어느 지점)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마녀김밥 두 개 지점에서 살모넬라균에 의한 집단 식중독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성남시에 따르면 현재 식중독 환자 수는 199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한편,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이번 집단 식중독 사태에 대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김밥 어떻게 된거냐는 누리꾼 질문에 '저희 매장은 아니다. 저희도 가게마다 더 청결 점검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식중독 사건이 일어난 지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마녀김밥 대표는 아니고 가맹점주로 알려져있습니다. 부부는 김밥을 너무 좋아하는데, 김밥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가맹점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강호동의 밥심' 예능 프로그램에서 10개 지점을 운영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