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버 폐지 모으기가 유행이라고 하는데요, 소소한 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 중 하나로 '네이버 영수증 리뷰'가 있습니다.
매일 몇 장씩 나오는 종이 영수증들을 모아서 사진 찍어서 리뷰를 올리면, 한 건당 50원씩 네이버 페이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 최대 250원이 적립되니, 한 달만 꾸준히 모아도 7,500원입니다.
커피 한 두잔 값정도 모을 수 있는 쏠쏠한 앱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네이버 영수증 리뷰 하는 방법과 포인트를 많이 모을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방법
필요한 것은 종이 영수증과 핸드폰만 있으면 됩니다!
마트, 음식점, 주유소 등 영수증이 발행되는 곳은 웬만하면 됩니다.
먼저, 네이버 어플을 열고 맨 왼쪽 상단에 작대기 세개 버튼을 눌러주세요.
'MY 플레이스' 버튼을 눌러줍니다.
저는 자주 쓰는 메뉴라서 즐겨 찾기에 추가했는데요, 안보이는 분들은 화면을 아래쪽으로 내리면 '어디갈까'에서 메뉴에서 'MY 플레이스' 버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수증 인증' 버튼을 눌러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사진 찍기' 버튼이 나옵니다. 사진 찍기를 누르면 카메라 화면으로 전환되고, 이 때 종이 영수증을 잘 보이도록 사진 촬영을 해주면 됩니다.
종이 영수증을 카메라로 찍고 나면, 이렇게 자동으로 스캔이 되어서 장소, 날짜, 구입 품목 등이 나옵니다. 장소가 틀리게 인식될 경우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서 다시 검색하면 되구요, 날짜가 잘못 인식될 경우에도 날짜를 눌러서 맞게 고쳐주면 됩니다.
내역이 다 맞으면 맨 아래쪽에 '방문 인증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제 별점을 매겨주고,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 줍니다.
최근 별점 리뷰로 인해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에서도 별점 평가방식은 곧 종료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리뷰는 소상공인 분들과 다른 사용자들도 함께 보는 곳이므로, 좋은 표현으로 리뷰를 남기는 것이 미덕이겠지요!
이렇게 영수증 리뷰를 마치면 바로 네이버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처음 방문한 곳은 50원, 재방문한 곳은 10원이 적립됩니다.
포인트 많이 모으는 꿀팁
네이버 영수증 리뷰는 위에서 말했듯이 처음 방문한 곳, 즉 처음 영수증 리뷰를 올린 곳만 '50원'을 줍니다.
만약 같은 곳을 두 번 방문해서 영수증 두 장을 받았다면, 다른 아이디나 가족 아이디로 적립하면 50원, 50원씩 총 100원을 적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 리뷰는 하루에 최대 5건만 가능합니다. 대신, 날짜가 지난 영수증도 리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에 5건만 올리고, 남은 것은 다른 날 올려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겠죠?
영수증 인증 대상은 필수 정보가 모두 있는 영수증이 가능합니다.
위 같은 경우는 영수증 인증이 안되므로 참고해 주세요.
영수증 리뷰를 수정, 삭제하고 싶은 경우 리뷰 상세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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